눈내린 일본 아키타 고원에서의 산책
아키타에서의 두번째 날. 일정이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데, 전날 너무 일찍 잔 터라 7시도 채 되지 않아서 깨 버렸다. 가볍게 아침식사를 하고, 온천을 하고난 뒤에 준비를 다 마쳐도 시간이 남아서 호텔 주변을 돌아보기로 했다. 밤새 눈이 더 내리기도 했고, 바깥에서는 여전히 눈발이 날리고 있었기 때문에 눈을 맞으면서 걸어보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어제 저녁에 이 주변을 나와서 돌아다니긴 …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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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타에서의 두번째 날. 일정이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데, 전날 너무 일찍 잔 터라 7시도 채 되지 않아서 깨 버렸다. 가볍게 아침식사를 하고, 온천을 하고난 뒤에 준비를 다 마쳐도 시간이 남아서 호텔 주변을 돌아보기로 했다. 밤새 눈이 더 내리기도 했고, 바깥에서는 여전히 눈발이 날리고 있었기 때문에 눈을 맞으면서 걸어보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어제 저녁에 이 주변을 나와서 돌아다니긴 … 더 읽기
일본 아키타 여행의 많은 패키지들이 이 하이랜드 산소우 호텔을 숙소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타자와코 고원의 1600m정도 되는곳에 위치하고 있는 이 하이랜드 산소우 호텔은 고급 료칸은 아니지만, 중급의 온천 호텔로서는 무리가 없는 숙소네요. 패키지 숙소에는 실망을 한 적이 꽤 많았음에 비유하면, 그래도 온천도 딸려있는 이 아키타의 하이랜드 산소우 호텔은 꽤 괜찮은 편에 속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겨울에는 … 더 읽기
하이랜드 산소우 호텔에서 짐을 풀고 나와서 바로 미즈사와 온천으로 이동했다. 미즈사와 온천 입장료 500엔과 왕복 교통비 500엔을 합쳐서 총 1000엔이 이번 온천 방문 비용이었다. 미즈사와 온천에서 머무르는 시간은 그리 길지않지만, 그래도 아침 일찍부터 비행기를 타고 날라와서, 또 오후 내내 버스를 탄 피로를 풀기에는 온천만한 것이 없었다. 같이 갔던 일행들도 다 온천을 가기로 마음을 먹었기에 나 … 더 읽기
-하이랜드 산소우 호텔 첫번쌔 석식 아키타 하이랜드 산소우(산록소) 호텔(ハイランドホテル山荘)에서 먹었던 첫번째 저녁식사 입니다. 패키지로 많이 오는 호텔의 식사이다보니 료칸에서 먹는 정성스런 식사라고 하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구성 자체는 빠짐없이 잘 들어있었습니다. 맛도 전체적으로 빠지는 것 없고 괜찮았는데, 한번에 많은 음식을 준비하다보니 조금 마른 음식들이 있는게 아쉬웠습니다. 기본적으로 함께 먹을 미소 국. 알아서 가져다 먹었는데, 알고보니 나중에 … 더 읽기
텍사스에 가면 바비큐(Barbecue)를 꼭 먹으라는 지인들의 추천이 있어서,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텍사스의 바비큐 수도라 불리우는 록하트에 있는 블랙스 바베큐를 찾았습니다. 블랙스 바비큐가 있는 록하트는 오스틴에서 40분, 샌안토니오에서 1시간 10분 정도에 있는 작은 도시이기 때문에, 이 두 도시 중 하나를 방문할 때에 시간을 내서 한번쯤 점심이나 저녁을 먹으러 다녀올 만한 곳입니다. 텍사스의 달라스, 오스틴, 샌안토니오, 휴스턴과 … 더 읽기
미국 일정중에서 가장 기대했던 것 중 하나는 다름아닌 추신수의 경기를 보러가는 것이었다. 원래 미국에 갈 때만 하더라도 우리가 가는 도시에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원정을 오면 보러가는 것으로 계획을 짰었는데, 묘하게도 일정이 거의 맞지 않아 결국 클리블랜드에서 홈경기가 열릴 때에나 보러 갈 수 있었다. 우리가 보러갔던 날에는 미네소타와의 홈경기가 있었던 날이었는데, 당연히 추신수가 출전한 날이었다. 이미 지난 … 더 읽기
미국 렌터카 여행을 할 때 가장 유용한 것 중 하나가 바로 네비게이션이다. 2005년에 처음 미국 렌터카 여행을 할 때에는 지도만을 가지고 여행을 했었는데, 이번에 네비게이션을 가지고 여행을 했을때와 비교를 하니 여행 전체적으로 길찾느라 소비했던 시간을 많이 줄일 수 있었다. 국립공원들을 다닐 때에는 지도만 있어도 가능하지만, 대도시에 들어가게되면 네비게이션의 힘은 평소보다 더 크게 발휘된다. 조수석에서 지도와 … 더 읽기
아키타를 패키지로 가면 마루고토 이치바에 들려서 점심식사를 합니다. 보통 아키타 공항에서 송영버스를 타고 뉴토온천향 조금 못가서 있는 산소우 호텔에서 많이 머무르는데, 그 거리가 꽤 있기 때문에 중간에 들려서 점심식사를 하게 되는 거지요. 사실상 여기서 있는 시간은 1시간 정도이기 때문에 밥만 먹어도 시간이 후다닥 지나가지만, 작은 시장이라 특별하게 볼 것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곳에서의 식사는 키타마에부네(北前船)에서 … 더 읽기
여태껏 여러번 미국 여행을 하면서 많은 국립공원들을 다녀왔습니다. 4번이나 다녀온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부터 반나절밖에 못머물렀던 국립공원도 있고, 캠핑을 하며 밤을 샜던 곳, 하루밖에 못있어서 너무 아쉬웠던 곳 등 기억에 남는 국립공원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 국립공원들 중에서 베스트 10를 뽑아보았습니다. 미국 국립공원 베스트 5는 개인적인 취향에 의해서 뽑은 것이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서 베스트는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더 읽기
캘리포니아의 레드우드국립공원을 거쳐서 내려오면서 묵었던 숙소입니다. 하얏트는 다이아몬드 멤버가 되기위한 등급을 다 채웠고 잠깐 머무를 숙소였기 때문에, 산타로사쪽에서는 프라이스라인 비딩으로 낙찰을 받았습니다. 일반적으로 하루 숙박비가 $160 + tax인데, 프라이스라인 비딩으로 $45 + tax로 $58정도 냈네요. ^^ 이정도면 꽤 괜찮은 가격이 아닌가 싶습니다. 거기다가 하얏트 최상위 티어인 다이아몬드 등급 혜택을 받아서, 방도 업그레이드를 받았고 조식도 2인을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