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츠, 알라모, 달러 렌터카 이용 후 모르는 비용이 카드결제되었다면? (유료도로 톨비, 범칙금 등) 렌터카 이용 후 최종적으로 지불해야 할 비용은 반납시 받는 영수증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하지만, 렌터카 이용 후에도 예상하지 않았던 금액이 카드로 청구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경우 거의 90% 이상이 범칙금 또는 유료도로 톨비일 가능성이 높다. 예전에는 일일이 렌터카 회사에 연락을 해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야 했지만, 요즘에는 대부분 웹사이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허츠, 알라모, 달러, 내셔널, 버짓, 에이비스 등 메이저 렌터카는 거의 다 된다고 봐도 되지만, 전산작업이 안된 일부 국가의 경우에는 여전히 확인이 불가능하거나 우편물을 이용하는 경우도 있다. 빠른 경우에는 이용 1-2주 내로 확인이 되기도 하지..
구글맵 사용법 완전정복 - 오프라인 지도와 목록 저장 이용 팁! 해외 여행을 준비할 때에 구글맵만큼 유용한 것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구글맵은 유용한 앱이라고 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나 애플이나 상관없이 모두 사용이 가능하고, 사전에 여행을 준비하면서 어쩔 수 없이 구글지도를 이용해서 여행지를 검색하게 되는데.. 검색과 동시에 여행정보를 한꺼번에 정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한번 정리를 해 두면 여행지에서 실시간으로 내 위치와 함께 동기화 되기 때문에 이보다 더 편리한 것이 없다. 구글맵 사용법만 잘 익혀도 여행이 2배로 쉬워진다. 첫 번째는 오프라인 지도 기능. 왼쪽 위 메뉴에서 "오프라인 지도"를 선택하면 오프라인 설정이 가능하다. "나만의 지도 선택"을 선택한 뒤, 저장하고자 하는 지도를 저장..
미국/캐나다 렌트카 트렁크 크기, 캐리어가 몇개나 들어갈까?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SUV의 트렁크가 세단보다 더 많은 짐을 실을 수 있다. 하지만, 해외에서는 특별한 사정이 아닌 이상 세단을 이용할 것을 추천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도난과 관련된 문제 때문이다. 유럽의 경우에는 세단이라도 해치백 또는 왜건 스타일이 많아 이 내용이 잘 적용되지 않지만, 미국과 캐나다의 경우에는 세단을 빌리는게 유용한 경우가 많다. 가장 큰 이유는 트렁크가 있는 세단은 트렁크 안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차 안에 짐만 없다면 도난의 표적이 될 확률이 낮아지기 때문이다. 대신 SUV는 아무리 진하게 선팅을 해 놓았더라도(요즘은 렌트카도 뒷유리는 진하게 선팅이 되어있다.), 바짝 붙어서 보면 내부가 보이기 때문이다. 국립공원에..
미국/캐나다 렌터카, 주유구 위치 확인하기 및 가솔린 vs 디젤 한국에서 매일 이용하는 내 차일 경우에는 주유구를 어떻게 여는지, 주유구가 어디에 있는지 알고 있기 때문에 주유할때마다 별다르게 불편함을 겪지 않는다. 하지만, 미국이나 캐나다 같은 해외에서 렌터카를 빌렸을 경우에는 주유구가 어디있는지, 그리고 기름의 종류가 무엇인지 헷갈릴 가능성이 높다. 물론, 렌터카로 몇일 여행을 하다보면 익숙해지지만, 대부분 당황하는 건 첫 번째 주유를 하기 직전이다. 먼저 미국과 캐나다의 렌터카는 특별하게 명시된 경우(그마저도 드물다)를 제외하면, 99% 가솔린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디젤은 영어로 디젤(DIESEL)이라고 적혀있고, 주로 녹색(종종 노란색이나 검은색)으로 되어 있으므로 혼동이 그리 자주 오지는 않는다..
미국, 캐나다, 하와이 렌터카 여행, 국제 운전면허증이 필요할까?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묻는 질문이, 국제운전면허증의 필요 여부다. 미국, 캐나다, 하와이에서 국제운전면허증은 사실상 필수라고 봐도 무방하다. 물론, 일부 지역(괌, 사이판, 하와이)에서는 한국 면허증만으로도 렌터카를 빌리는 것이 가능하지만, 그 중 하와이는 최근 가능하면 국제운전면허증을 꼭 가지고 가라고 말을 하고 있다. 국제운전면허증 미소지로 인해서 트러블이 종종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해외에서 렌터카를 대여 시 필요한 서류는 아래와 같다. "여권, 국내운전면허증, 국제운전면허증, 운전자 본인 신용카드, 예약서류" 특히 국제운전면허증을 챙기고, 국내운전면허증을 가지고 가지 않아서 차를 인수하지 못하는 사례가 종종 있는데..
괌 렌터카 예약 추천 - 허츠 렌트카 (연료, 카시트, 추가운전자 비용 무료) 현재 2019년 3월 31일까지 괌 허츠 렌터카 특별 프로모션이 진행중입니다.단순 요금으로만 봤을 때에는 다른 회사들이 더 저렴할 수 있으나,공항에 지점이 있고, 시내에 편도로 반납할 수 있다는 점과 포함사항을 생각하면 사실 가장 좋은 딜이긴 합니다. 자차면책금 제로, 추가운전자, 카시트(2개까지), 연료 포함(다쓰고 반납) 가 포함된 요금이 아래와 같습니다. Compact(컴팩트) - $48Intermediate(미드사이즈) - $55Fullsize(풀사이즈) - $65Premium(프리미엄) - $75Covertible(컨버터블) - $90Premium Van(프리미엄 밴) - $80Compact Wagon(컴팩트 웨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