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동부 여행 #06 - 퀘벡주, 라 모리시 국립공원 단풍과 렌트카 드라이브~
캐나다 동부 여행 #06 - 퀘벡주, 라 모리시 국립공원 단풍과 렌트카 드라이브~ 예상치 못했던 사이드 트립을 겨우 정리하고 나서야, 라 모리시 국립공원에 진입할 수 있었다. 퀘벡주인 만큼, 2개국어 중 불어가 왼쪽에 먼저 표기되어 있다. 물론, 영어도 오른쪽에 병기되어있고.. 캐나다의 국립공원 입구는 대체적으로 이렇게 동일된 양식을 가지고 있다. 아, 그러고보니 미국도 거의 통일된 형태이긴 한데, 느낌이 많이 다르긴 하구나. 국립공원 입구. 입장료가 있지만, 2017년은 캐나다 국립공원 150주년이라서 입장료가 무료다. 올해에 캐나다 국립공원들을 여행하는 사람이라면, 생각보다 쏠쏠한 금액을 아낄 수 있는 셈이나 다름없다. 국립공원에 진입하고 나서, 가까운 호수에 먼저 들렸다. 오늘은 바람이 좀 부는 편..
2017.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