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영어 받아쓰기 공부를 할때 봤던 영화가 바로 이 Serendipity랍니다. 거의 100번가까이 본 영화다보니, 영화의 대부분의 장면을 기억하고 있고.. 영화의 제목이 된 까페는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죠.. 그래서, 뉴욕을 가게된 날 방문을 했답니다~~ ^^ 입구에서.. 기다리는 사람이 엄청 많았어요.. 오후 5시 조금 넘은 시간이었는데, 2시간이나 기다려야 먹을 수 있다네요 ㅠㅠ.. 거기다가 직접 방문하지 않으면 예약도 되지 않으니.. 한번 먹기 참 힘든 곳이라지요~~ 매장 내에 있는.. I love Serendpity.. I love New York의 패러디네요~ ㅎ 여러가지 장식들~ 가는 길에 있는 세렌디피티 광고판.. 메뉴판도 참 센스있게 생겼죠? ^^;; 영화에서 주인공들이 먹..
뉴욕에서 꽤 평이 좋은 맛집.. 까페 아바나입니다. 물론, 평이 좋기는 하지만 직원들이 불친절하다는 말이 많았었는데, 사람이 그리 많지 않은 시간대에 가서 그런지 친절하고 꽤 좋았던 것 같아요... 역시, 사람들이 가장 맛있다고 하는 구운 옥수수는... 역시 맛있더군요 ^^;; 뉴욕에 가시면 한번쯤 찾아가볼만한 맛집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 까페 아바나의 메뉴판입니다. 생각만큼 비싸진 않아요 ^^.. 쿠바 관련으로 인테리어를 해 놨어요~ 이렇게 바에서 식사를 하실수도 있구요 ^^;; 생각보다는 조그마한 레스토랑이랍니다 ^^ 이것이 추천메뉴.. 구운 옥수수 ^^/ 최고였어요~~ 이것만으로도 여기 올 가치가 있었음 ^^ 샐러드~ 그리고..간단한 식사들입니다 ^^;; 나름 친절했던 종업원들 ^^ 까페 아바나..
산타페 시내를 걸어다니다가 배가 고파지기 시작해서 돌아다니다가 찾은 레스토랑입니다. 레스토랑에서 나오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이 지역에서 가장 오래되었으면서 유명한 레스토랑이라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메뉴까지 추천해주고 사라졌습니다. 극찬까지 한 메뉴는 어느정도일까 싶어서(런치메뉴 가격도 그다지 부담스럽지 않아서.) 한번 들어가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미국에서 살면서 가장 맘에 들었던 레스토랑입니다. 맛, 가격, 서비스 모든 측면에서요^^;; Pink Adobe의 입구 레스토랑의 역사가 쓰여있네요~ 런치메뉴 가격. 7~9불정도입니다. 그에반해 저녁메뉴는 평균 20불이 넘어가는군요. 허허. 대기실에서. 런치메뉴시간은 30분정도 남았으나, 시간이 10분남았을때 들어와서 주문해도 된다는군요^^;; 다만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