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 완전정복 (지도, 홈페이지, 트레일, 셔틀버스)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은 서부 3대 국립공원이라 불리며, 그랜드서클 여행 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국립공원이다. 후두(Hoodoo)라고 하는 특이하게 생긴 바위들이 솟아있는 풍경이 대표적인데, 비와 얼음 그리고 바람이 만들어낸 작품이다. 많은 사람들이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에서 반나절 이하로 머무르고 가는 경우가 많지만, 트래킹을 하고 좀 더 자세히 둘러보고 싶다면 하루 일정을 할애하는 것을 추천한다. 브라이스 캐년에서 꼭 해볼것으로 추천하는 트레일은 후두 바로 옆을 걸을 수 있는 퀸즈가든(Queens Garden)에서 시작해서 나바호루프(Navajo Loop)로(혹은 역순으로) 가는 트레일이다. 겨울에는 나바호루프쪽만 가능하긴 하지만,..
얼마전에 포스팅했던 'Serendipity' 관련글이 다음 메인에 올랐습니다. 덕분에 많은 방문자들이 오셔서, 개설한지 한달도 안된 블로그를 돌리는 저는 무척 반가웠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여행기들에 첨부된 사진들이 계정의 트래픽 초과로 보이지 않게 되어버린 것입니다. 트래픽 초과가 방문객이 6000명 정도 되었을때 생겼으니까, 얼마나 빈곤한 트래픽인지 말을 안해도 될 것 같네요. 이전에 네이버 메인, 다음 메인에 걸려도 멀쩡하던 천리안 트래픽이었기 때문에 그 상실감이 너무도 큽니다. 티스토리로 이사하면서 수정해야 할 작업이 너무 많아 일단은 천리안 계정에 사진들이 있는 상태로 이사를 했었습니다. (추후에 티스토리로 조금씩 옮겨올 생각으로) 그런데, 오늘 보니 2시간도 안지나서 트래픽이 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