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여행 - 여행 라라랜드 배경, 그리피스천문대 & 주차장 영화 라라랜드 덕분에 더 유명해진 그리피스 천문대는 LA 전망을 보기에도 상당히 좋은 곳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필수 방문지 중 한 곳으로 자주 언급된다. 워낙 인기있기 때문에 주말이나 일몰시간대에는 주차공간을 찾기 힘들 정도로 차들이 많지만, 그래도 많은 차량들이 끊임없이 올라온다. LA 여행의 필수코스로 완벽히 자리잡은 느낌. 그리피스 천문대 운영시간: 월~금 12:00~22:00, 토~일 10:00~22:00, 월 휴무입장료: 무료 / 행사있을 때는 별도의 입장료 바로 앞 주차장은 시간당 $4. 가격이 상당히 있지만 그래도 주차하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대부분 1-2시간 내로 머무르다보니, 이정도는 낼만하다 생각하는 듯 싶다. 그릭 시어..
LA 여행 - 영화 라라랜드의 배경, 엔젤스 플라이트 LA 그랜드 센트럴 마켓의 맞은편에는 영화 라라랜드에 나왔던 장소인 엔젤스 플라이트가 있다. 그리피스 천문대와 함께 가장 잘 알려진 라라랜드의 촬영지인데, 꼭 영화가 아니더라도 재미삼아 한번 타고 올라갔다 내려와 볼 만 하다. 확실히, 영화 덕분에 더 유명해졌고, 운행도 재개되어서인지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그랜드 센트럴 마켓에 구경왔다가 겸사겸사 같이 보는 느낌이랄까? 왕복 비용이라고 해봐야 $2 정도이기 때문에, 재미삼아 타는 정도로도 크게 부담이 없다. 보통은 현금을 내고 내리면 끝이지만, 요청할 경우 기념티켓도 준다. 아마도 요청하는 사람들이 많아서겠지. 흔한 횡단보도. 화살표 버튼을 누르면 잠시 후 초록색으로 바뀐다. 정면에서 본 엔젤스 플..
라스베가스 여행 - 벨라지오 호텔 분수쇼 & 시간 라스베가스 여행의 필수 무료쇼(^^)로 언급되는 벨라지오 호텔의 분수쇼는 두가지 방향에서 보는게 가능하다. 사실, 가장 잘 알려진건 당연히 벨라지오 호텔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분수쇼를 보는것이지만, 벨라지오 호텔 로비쪽에서 패리스(+밸리스) 호텔 방향으로 보는 것도 상당히 괜찮다. 어차피 저녁이 되면 15분 주기로 하기 때문에 가볍게 한바퀴를 돌면서 양쪽 방향의 분수쇼를 감상해 보는 것도 좋다. 먼저 로비쪽에서 본 벨라지오 호텔 분수쇼. 2019년 기준 분수쇼 시간 은 아래와 같다. (날씨나 행사가 있지 않은 이상은 거의 1년 내내 동일하다. 월~금 15:00~20:00 (30분간격) 20:00~24:00 (15분 간격) 토, 공휴일 12:00~20:00 ..
LA 여행 - 그랜드센트럴 마켓과 주차, 에그슬럿, G&B 커피 LA 그랜드센트럴 마켓을 가는 가장 큰 이유중 하나는 어느순간부터 에그슬럿이 되어 버렸다. 바로 건너편의 라라랜드에서 나온 엔젤스플라이드도 유명하지만, 역시 평일에가던 주말에가던 항상 줄을 서는 에그슬럿은 그랜드센트럴 마켓으로 사람들을 불러모으는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마켓이라고 하기에는 다소 규모가 애매하지만, 볼거리와 먹거리를 생각한다면 일정에 넣어도 좋은 곳이다. 특히 주말에는 그랜드 센트럴 마켓의 에그슬럿은 줄이 너무 길어서 못사먹을 정도지만; 대중교통으로는 버스로도 편하게 올 수 있으며, 렌터카가 있더라도 주차비가 그렇게 비싸지 않으므로 충분히 방문할 만 한다. LA 그랜드센트럴마켓 주차는 S Hill St쪽에서 진입하게 되..
라스베가스 여행 - 라스베가스 웰컴사인의 낮과 밤 라스베가스의 초입에는 유명한 라스베가스 웰컴사인 전광판이 있다. 특별한 곳은 아니지만, 나름 라스베가스의 상징적인 장소이기 때문에 잠깐 짬을 내서 들리는 사람들이 많다. 렌터카를 이용해서 갈 경우에는 스트립에서 남쪽으로 향할 때 접근하기가 쉬우며, 듀스나 빅버스로도 갈 수 있다. 주차 공간이 넓지는 않지만, 워낙 사람들이 후다닥 사진만 찍고 가는 곳이라서 그런지 주차자리는 쉽게 나는 편. 남쪽으로 내려가는 도로. 웰컴사인 위치[구글지도] - https://goo.gl/maps/duzvMjrUcL62 그리고 룩소르 호텔. 룩소르, 만달레이베이, 엑스칼리버 세 호텔간을 지나는 무료 트램. 라스베가스 무료트램3가지와 모노레일 완전정복 - https://www...
샌프란시스코 여행 - 베이 크루즈를 타고 보는 금문교와 피어39 바다사자 피어39에서 출발하는 크루즈 투어는 블루&골드 플릿이고, 피셔맨스 와프에서 가까운 곳에서 출발하는 건 레드&화이트 플릿이다. 둘 다 사실상 큰 차이는 없으므로, 관광하다가 일정에 맞는 곳에서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물론 사전에 구입하면 더 저렴하기는 한데, 어떤 방법으로 구매할지에 대해서는 한 번 고민해 볼 만 하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시티패스긴 하지만, 아카데미 오브 사이언스와 같이 딱히 땡기지 않는 것이 있다면 일정이 짧을때는 애매할 수 있다. 물론, 가족 여행이면 시티패스를 구매하는 것이 좋은것이 아쿠아리움이나 과학관인 익스플로라토리움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샌프란시스코 시티패스 구매하기 - https://drivet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