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반도의 나단로드(Nathan Road)에 있는 호텔인 노보텔은 침사추이 다음 정거장인 Jordan 역에서 5분거리에 있는 호텔입니다. 이 근처의 지하철은 구간이 굉장히 짧기 때문에 걸어가도 될 정도인데, 호텔의 위치는 홍콩 여행을 하기에 꽤나 좋은 편입니다. 침사추이도 가깝고, 맘만 먹으면 길 건너의 야시장에도 바로 갈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지요. 정확하게 입구는 나단로드의 대로변에 있지는 않고, 노보텔 사인이 보이면 오른쪽으로 꺾어들어와야 보입니다. 이렇게 노보텔이라고 쓰여있는 입구가 있는데, 이곳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노보텔에서 묵을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마제스틱 호텔이 있었는데, 리노베이션을 하면서 노보텔로 바뀌었습니다. 노보텔 나단로드 구룡의 리셉션입니다. ^^.. 이곳에서 체크인..
세부에서 묵었던 숙소는 세부 힐튼 리조트였습니다. 이전에 힐튼리조트의 아침부페 포스트에서 소개해 드렸듯이 아침식사부터 이것저것 모두 다 맘에드는 그런 숙소였답니다. 물론 머무른 시간이 너무 짧은게 아쉽기는 했지만요. 그래도 멋진 시설의 스파도 있고 머무는 시간이 나름 즐거운 곳이었어요. 이렇게 여러개의 침대가 있기는 한데, 제가 묵었던 방은 더블베드 2개가 있는 방이었답니다. 같이 동행을 하신 남자분과 함께 오손도손 멋진 호텔에서 잠을 잔거지요. 아 또 좌절스럽습니다. 하지만, 퀸베드에서 함께 주무신 분도 있다고 하니...-_-;;;;;; 뭐;; ㅋ 각 침대에는 이렇게 니모가 한마리씩 놓여져 있었습니다. 공짜로 주는 것 같지만 실제 가격은 약 만원정도라서 다들 군침만 흘렸다는 후문입니다. ^^;; 방의 ..
세부 힐튼 리조트에는 스파 시설이 있습니다. 이렇게 잘 꾸며진 해변을 지나면 바로 스파를 할 수 있는 곳이 나오지요. 힐튼 리조트&스파의 스파는 세부에서도 굉장히 유명한 스파 중 하나랍니다. 조금 걸어가면 이렇게 SPA라는 글자가 보입니다. 입구에서부터 럭셔리한 꽃과 장식들이 절 반겨주네요 대기를 하는 동안 읽을 수 있도록 이렇게 다양한 잡지들이 마련되어있는데, 대부분 SPA에 관련된 잡지들이군요 ^^ 여기가 대기실입니다. 힐튼 리조트&스파의 가격은 가장 싼것이 2000페소부터 있지만, 실질적으로 다양한 코스(파이어, 워터 등)를 원한다면 4000P 이상 필요합니다. 하지만, 그 서비스만큼은 일단 최고라고 할 수 있네요. 저같이 이렇게 와서 하는것도 그렇지만, 신혼여행으로 와서 꽃잎도 띄우고 받는 럭셔리..
요 근래 여행과 약간 거리가 먼 포스팅이 이어졌기에, 여행관련 포스팅을 합니다. (뭐 안했다고 하더라도 이틀정도인가요? ^^) 이번에도, 숙소 소개입니다. 5월에 필리핀 보홀을 갔을 때 묵었던 풀빌라죠. 제가 묵어봤던 풀빌라 중에서는 가장 좋은 곳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ㅡ.ㅡ; 제가 묵었던 개인 수영장 포함한 방의 가격이 60만원정도.. 물론, 정가라서 프로모션이나 다양한 결합상품을 이용하면 더 싸지기는 하겠지만, 일단 비싼곳임에는 분명하네요 ^^;; 도착부터 우리를 환영해주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 나름 단체(?)였기 때문에.. 이렇게 꽃 목걸이까지 만들어서 마중나와 주더라구요. 도착에서부터 기분좋은 센스.. 역시 비싼 곳이니만큼 숙박객을 걷게 만들지 않습니다. 그 골프카트와 같은 것을 이용해서 ..
홍콩에서 하루 스톱오버를 하게 되면서 묵었던 Citygate NOVOTEL 입니다. 공항에서 5분거리에 있고, 시내와는 30분정도 거리.. MTR역과도 바로 이어져 있기 때문에 스톱오버를 하기에는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는 호텔이지요. ^^;; 캐세이패시픽의 승무원들도 이곳에서 묵는데, 처음 들어갈때부터 좋은 호텔이라는 느낌이 팍팍오는 그런 호텔이었습니다 ^^. 노보텔의 야경입니다. 정사각형에 가까운 호텔을 삥 둘러서 파란색 조명이 있는 것이 굉장히 럭셔리해 보이는 그런 호텔이지요. 보이는 것 뿐만 아니라 시설도 그만큼 좋은 호텔이었답니다 ^^. 호텔의 로비입니다. 정면에 보이는 곳은 Andante라는 이름의 Bar로 조용하게 칵테일을 하거나, 이야기를 나눌때 좋은 곳이지요 ^^... 사람들을 기다리기도..
마카오에서 묵었던 호텔 Beverly Plaza입니다. 내일여행 금까기 상품에 있는 호텔로, 시설은 꽤 괜찮은 편입니다. 그리고, 리스보아 호텔 바로 옆에 있고, 버스 정류장도 가까운 곳에 있어서 마카오를 여행하는데 있어 굉장히 좋은 지리적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 슈퍼마켓도 100m거리에 하나 있구요. 이렇게 길거리를 걷다보면 왼편에 있습니다. 길에서는 호텔이 두드러져 보이지 않기 때문에, 간판을 잘 보고 찾아가야 합니다 ^^ 호텔에서는 셔틀버스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물론, 타보지는 않았습니다-_-; 체크인~ 직원들이 대부분 영어를 잘 하기 때문에 부담없이 체크인을 할 수 있습니다. 디파짓으로 홍콩달러 $500을 받더군요. 물론, 별다른 사용내역이 없으면 나중에 신용카드 내역을 취소해 줍니다.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