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코쿠 인바운드 페어때 2박을 했던 호텔입니다. 아나 호텔 클레멘트 다카마츠(ANA HOTEL CLEMENT TAKAMATSU). 1박에 12,500엔 정도 하는 숙소로 저렴한 숙소는 아닙니다. 비싼 숙소이니만큼 다카마츠 항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고, 싱글룸이라도 객실의 크기가 상당히 큰 편에 속합니다. 일본 작은 방에서 묵어 보신 분들은 어느정도가 작은 거라는것을 아실거라고 생각하구요. ^^ 호텔 클레멘트 다카마츠의 키는 이렇게 넣었다가 빼는 방식으로 되어있네요. 침대는 이런 느낌. 딱딱하지 않고, 너무 푹신하지도 않은 적당한 정도였습니다. 왼쪽에는 전화기와 알람 및 등을 조절할 수 있는 컨트롤 패널이 있고, 독서등의 밝기도 적당한 편입니다. ^^ 침대 맞은편에 있는 테이블. 왼쪽으로는 TV가 보이는데..
호주 탕갈루마 리조트에 도착하다. 도착하자 마자 반겨주는 것은, 각국의 직원들. 물론 한국 직원도 있었다. 호주에서는 가족여행으로 유명한 리조트지만, 한국사람들의 신혼여행지로도 유명한 곳. 탕갈루마 리조트. 호주의 아름다운 섬 위에 있는 리조트다보니, 바다의 색도 다른 곳과는 사뭇 다른 아름다운 리조트이다. 도착하면 이 건물 앞에서 짧은 브리핑을 한다. 탕갈루마 리조트 안에서 식사는 어떻게 하고, 어떤 액티비티를 할 수 있으며, 일정은 어떻게 되는지에 관한. 그리고, 열쇠부터 모든것이 들어있는 이 것을 받는다. 탕갈루마 리조트 숙소 앞쪽에 있었던 수영장. 한가해 보이지만, 조금 시간이 지나자 사람들이 많이 생겼다. 물론 탕갈루마 리조트에서 수영을 하기위해서는 수영장을 가야 하는 것은 아니다. 수영장 바로..
7월 4일,5일에 부산 해운대로 1박2일 잠시 이른 여름휴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백수가 무슨 여름 휴가냐고 하신다면, 그냥 초여름 맞이로 좀 놀러갔다왔다고 말씀드리는게 낫겠군요 ㅠㅠ. 다음주에는 보령머드축제도 있고, 15일이 되기 전에 워터파크도 한번 다녀와야하는데 말이죠. 어쨌든, 1박은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의 섬머 배케이션 패키지를 이용했습니다.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의 체험단 성격이었는데, 마침 여름인데다가 바닷가도 보고싶은 마음이 있어서 시간이 다소 촉박했던 감이 있기는 했지만 후다닥 다녀왔습니다. 파라다이스 호텔은 해운대 역에서 5분거리에 있어서 찾아가기도 편하더라구요. 제가 묵었던 방은 11층에 있었습니다. 1108호였네요. 푹신하고 마음에 들었던 베게와 침대. 그리고 저 녹색의 커버까지..
우리가 니스에서 묵었던 숙소는 PARK HOTEL이었습니다. 니스의 해변에 위치하고 있는 호텔로, 바다쪽을 향하고 있는 방에서는 바로 해변을 감상할 수 있는 아주 최적의 위치에 있는 그런 호텔이었습니다. 파크호텔의 카운터. 파크호텔의 로비입니다. 밝은 분위기가 아주 맘에드는 그런 호텔이었어요. 한켠에는 이렇게 피아노도 있었습니다. 물론, 묵는 기간동안 이 피아노를 치는 사람은 한명도 보지 못했지만요. 방의 모습. 처음 보고는 "헉! 킹사이즈보다 더 크네..;"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침대 2개를 붙여놓은 것이었습니다. -_-;;;;;; 남자 둘이 붙은 침대에서 잘 수는 없기에, 방에 들어서자마자 한 작업은.. 침대를 띄어놓는 작업이었죠 ㅎㅎ.. 빛이 들어오고 있는 커텐 너머로... ^^* 원래 PARK..
파리 홀리데이인의 로비에서. 파리에서 묵었던 숙소인데, 지하철 역에서도 그리 멀지 않고, 시내에서도 생각만큼 멀지 않은 숙소였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숙소 앞에 버스들이 한가득 대기하고 있는걸로 봐서는 한국 뿐만 아니라 다른나라에서 온 단체 관광객들이 많이 묵는 그런 숙소가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단체관광객이 많이 묵는 숙소라고 나쁜 숙소란 의미는 아니구요 ^^ 복도의 모습입니다. 깔끔하네요~ 침대. 방은 항상 패밀리 레스토랑 매니아인 타미리 형과 함꼐 썼었습니다. 짐대도 푹신하고, 조명도 적당하고.. 만족스러웠습니다. 물론, 그래도 꽤 파리 도심에 있는지라 방의 크기는 작은 편이었습니다. 사진 찍을때는 TV라고 생각했는데, 조금 후에야 거울임을 눈치챘습니다. 아래에 커피와 차가 준비되어있는 것이 보..
액상프로방스에서 묵었더 호텔의 이름은 아쿠아벨라이다. 전체 여정중에 묵었던 가장 좋은 호텔이기도 했는데, 프로방스라는 느낌의 감성을 잘 터치한 방들의 디자인 뿐만 아니라 무선인터넷도 무료(!)인 호텔이기 때문에 우리의 가산점은 더 컸다. 체크인을 하면서… 더블룸 하룻밤에 공식 가격이 169유로인 호텔이니 조금은 럭셔리 해 보인다. 여태까지 묵어왔던 숙소들이 단체여행객들을 위한 숙소라는 느낌이라면, 아쿠아벨라 호텔은 좀 더 개별여행자들을 위한 숙소라는 생각이 든다. 아쿠아벨라 호텔의 방 가격.. 비싸다 ㅠㅠ.. 아쿠아벨라 호텔의 엘리베이터. 2대가 모두 한쪽으로 문이 열리는 특이한 방식의 엘리베이터인데, 어찌보면 굉장히 육즁한 느낌이면서도 잘 어울렸다. 아쿠아벨라 호텔의 로비. 푹신한 의자들이 많이 마련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