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모리현 블로그에서 아오모리현 여행 서포터즈를 모집하고 있네요. 참가대상 : 누구나 응모기간 : 2009년 8월 14일 ~ 9월 4일 당첨자발표 : 9월 15일(금) 여행시기 : 10월 중 예정 당첨인원 : 5명(다섯가지 테마) 이벤트 링크 : http://cylog.cyloghomes.net/aomoringo/Posts/view/12053 미미님블로그에서 소식을 알게 된 이벤트입니다. 시작한지 벌써 1주일이나 지난 이벤트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아직 기간이 많이 남아있으니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이번 이벤트에 응모를 해도 괜찮겠지요? 아트아트, 자연만끽, 휴식과휴양, 열차여행, 자유여행의 5가지 테마가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테마를 선택하면 될 거 같습니다. 10월 일정이 어찌 될지는 모르지만..
*2015년 현재는 없어진 식당입니다. 한 2년전 쯤에 강남역 근처에 스터디 때문에 잠시 거주하다시피 할 때 자주 가던 밥집입니다. CGV 뒷편 골목에서 왼쪽으로 쭉 내려가면 있는데, 그냥 어떤 메뉴를 먹을까 고민이 될 때 가기 가장 좋은 곳이었어요. 강남역 근처에 워낙 맛집들이 많기도 하지만, 어쩔때는 뭘 먹어야 하나 고민될때가 많거든요. 그럴땐 그냥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밥이 좋더라구요. 오랜만에 강남역 CGV에서 영화도 봤고 해서.. 기억을 되살려 찾아가 봤습니다. 입구로 들어가면 이렇게 계단을 통해서 올라가게 됩니다. 가게도 꽤나 넓어서 앉을 자리는 충분하더라구요~ 가정식 밥의 인테리어 몇장을 찍어봤습니다. 뭐랄까... 이건 가정식 백반의 인테리어와는 좀 먼, 이쁜 인테리어라고 해야 하려나요 ㅎㅎ..
역시 여행을 하면서 다양한 과일을 맛보는 것은 하나의 즐거움이 아닐까 싶습니다. 멕시코를 여행하면서 슈퍼마켓에 들렸을 때, 정말 신기한 과일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다 구입해 봤습니다. 물론, 몇몇 과일은 익지 않았다거나, 이게 무슨(ㅠㅠ)이라는 느낌의 과일들도 많았지만, 그래도 꽤 신선한 경험이었답니다 ^^ 첫번째는 Guanabana(Soursop)이라는 과일입니다. 아주 잘 익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꽤 먹을만한 상태(였다고 생각합니다.). 맛은 뭐라고해야 하나, 이게 맛을 단어로 표현한다는게 참 어려운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약간 새콤한 맛이 있는 달콤함이라고 해야 하나요? ^^. 나중에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샤베트용으로 많이 쓰인다고 합니다. 이녀석은 Chicozapote..
여름용 티셔츠 몇개를 준비하러 베이직하우스에 갔다가 Make a Wish라는 캠페인을 알게 되었습니다. 꽤 오랫동안 진행된 캠페인인 것 같은데, 7월 30일이 마지막이니 정말 1주일도 채 남지 않은 캠페인이네요.^^* 어쩌다보니 저도 이렇게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서 이렇게 포스트를 작성해 봅니다. 베이직하우스의 Make a Wish 캠페인은 메이크어위시재단(http://www.wish.or.kr/)과 함께 진행을 하는 캠페인이라고 합니다. 이번 캠페인에는 세명의 아이들의 소원을 들어주는데, 그 중에서 여행블로거인 제가 응원하고 싶은 한 아이가 있더라구요. 바로 급성림프구성백혈병으로 힘든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예찬이 입니다. 장난감이 많은 예쁜 방을 갖고 싶은 서연이도 그렇고, 모델처럼 화보를 찍고 싶은 ..
미국 뉴욕을 거쳐 캐나다 몬트리얼로 가는 길. 환승시간이 3시간 정도나 남아있길래 뉴욕공항에 있는 델타 라운지를 갔습니다. 대한항공 라운지가 가고 싶었지만, 뉴욕에서 몬트리얼까지 가는 거리가 얼마 되지 않고 델타를 이용하다보니 당연히 이곳을 이용하게 되었지요. 뉴욕은 터미널이 여러개로 나뉘어 있고 연계되어있지 않아서 모든 라운지를 마음대로 이용할 수 없습니다. 뉴욕 JFK공항의 델타라운지는 음료를 주문해서 받는 형태입니다. 그러고보면 미국에 있는 많은 라운지들이 음료수를 꺼내먹기보다는 이렇게 받아서 먹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한국에서 라운지 하면 굉장히 럭셔리한 느낌이지만, 실제로 미국에서는 비행기가 워낙 대중화되어있다보니 라운지들도 좀 간소한 경우가 많지요. 그래서 먹거리도 이렇게 단촐합니다. 과자 3..
날이 날이니만큼 삼계탕을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이번에 갔떤 곳은 홍대에 있는 삼계탕집인 백년토종 삼계탕인데요, 이 집의 특징이라면 닭이 한번 살짝 구워져서 나오기 때문에 삼계탕에서도 구운듯한 느낌이 섞여있는 집이랍니다. 일단 깍두기가 맛있어서 더 좋았구요^^. 홍대쪽에서 삼계탕 먹으러 갈거면 한번쯤 가볼만한 집인 것 같네요. 가격은 11,000원. 여자친구 몸보신도 시켜줄 겸, 삼계탕을 먹어야 할 시기가 다가오기도 할 겸 해서 먹었지요. ^^* 보글보글 끓고있는 삼계탕~ 동영상으로도 한번 보시죠... ^^* 일단 일반적으로 먹는 삼계탕보다는 담백한 맛과 구수한 맛이 느껴져서 좋았어요. ^^* 지도를 클릭하시면 위치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