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피자헛은 비싸서 자주 못가는 곳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가끔씩 가고싶다는 생각에 찾아가곤 합니다. 특히, 프레쉬 고메이라고 선전을 하기에, 한번쯤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갔는데.. 일단은 대만족입니다 ^^;; 맛있더라구요~~ 샐러드도 가져오고... 이게 오늘의 메인이 아니지요~~ 프레쉬 고메이.. 담백함이 아주 맘에 들더라구요~~ ^^
오랜만에 봉추찜닭을 먹으러 갔습니다. 한창 열풍이 불어닥쳤을 때 많이 먹으러 갔었는데, 그 이후로는 거의 안갔떤것 같네요.. 그러다가, 어쩌다보니 ^^ 땡겨서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먹는 봉추찜닭.. 맛있더라구요 ㅎㅎ.. 그 매콤함이 매력인 봉추찜닭... 근데.. 매운거에 약한 저는.. 빨리 먹지 못하고.. 같이 간 일행들이 후다닥 먹어버렸땁니다. 급 아쉬움..ㅠㅠ..
과연, 마일리지는 어떻게 될 것인가? 이미 엄청나게 많은 루머가 돌았던 만큼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었던 것이 바로 델타항공과 노스웨스트항공의 합병이다. 이것이 공식적으로, 델타항공(이하 DELTA)이 4월 14일자로 노스웨스트항공(이하 NWA)을 합병하였다. 거대한 두개의 항공사가 합병됨으로써 결과적으로 세계최대의 항공사가 탄생하게 되었다. 관련 기사가 델타 항공의 홈페이지에 게제되었는데, 그 뉴스는 아래에서 볼 수 있다. http://news.delta.com/article_display.cfm?article_id=11034 DELTA의 마일리지 프로그램은 SkyMiles이고, NWA의 마일리지 프로그램은 WorldPerks이다. 결국, 이번 합병으로 마일리지 프로그램이 SkyPerks로 바뀔리는 없겠..
비싸지 않은 숙소라고 하더라도, 아침을 주는 경우는 많이 있답니다. 물론, 별거 없는 아침이기는 해도, 아무것도 안주는 곳보다 낫고.. 특히 아침에 먹으러 어디 나가기도 불편할때는 이보다 더 좋은 선택이 없지요.. 커피와 계란.. 그리고 토스.. 완전 간단하죠? ^^; 커피와 볶음밥.. 도대체 같은 공짜인데.. 왜 이렇게 토스트와 비교되는건지 ㅎㅎ...계란도 한장 올려져있네요.. 에.. 이게 팬케잌이라고 나왔떤 아침입니다. 뭐.. 먹기는 괜찮았지만.. 모양새가 ^^;;
자카르타의 잘란작사 거리에서 생선을 먹었습니다. 생선구이를 파는 곳이 꽤 많더라구요 ^^... 튀긴 생선이면 안먹으려고 했는데, 그릴에 생선을 구워주다보니 급.. 땡겨서 ㅎㅎ.. 살짝 타게 구워주기는 했지만, 그래도 맛있었어요.. 다만, 약간 적응이 안되는 소스가 있기는 했지만.. 원하는 생선을 골라서 구워먹을 수 있다는 장점까지.. 생선 한마리+밥이 2천원 정도였답니다 ^^... 생선 색깔이 조금 다른게 보이시죠? ^^ 그리고.. 그날 먹었던 후식 ^^..
집이 의정부에 있는 관계로 의정부역에서 떡볶이를 자주 먹는답니다 ^^.. 그래도 몇년전이랑 확연히 눈에 띄게 오른 모습은 참 안타깝습니다 ㅠㅠ... 예전에는 튀김도 3개 천원, 떢볶이도 천원어치 팔았는데.. 이제는 떡볶이는 이천원.. 튀김도 5개 이천원이 되었네요.. 물론, 여전히 서울보다는 크고 가격은 싼 편이지만.. 안타까움 맘을 지울 수 없습니다. ㅠㅠ.. 튀김 이천원어치~ 순대도 자주 사들고 집으로 가지요~ 떡볶이~~ 개인적으로는 고추 튀김을 제일 좋아해요~ 오뎅~~ 이 옆집이 제가 좋아하는 집인데, 거기는 오뎅국물에 게와 새우를 같이 넣고 끓여서, 꼭 가게되면 국물만 여러잔을 먹고 오게 되는데, 이날은 마침 문을 안열었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오뎅은 패스~ 길거리 음식은 언제나 즐겁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