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여행기 #05 - 가룻 가는 길
빠반다얀 화산으로 가기 위해서 가룻으로 향하던 길에 들렸던 소경입니다 ^^..
- 아시아/04 말레 인도네시아
- · 2008. 4. 14.
인도네시아 여행기 #03 - 비의 도시 보고르
비가 많이오기로, 그리고 도시 한가운데에 있는 보타니컬 가든으로 유명한 도시 보고르에 다녀왔습니다. ^^;;
- 아시아/04 말레 인도네시아
- · 2008. 4. 14.
집이 의정부에 있는 관계로 의정부역에서 떡볶이를 자주 먹는답니다 ^^.. 그래도 몇년전이랑 확연히 눈에 띄게 오른 모습은 참 안타깝습니다 ㅠㅠ... 예전에는 튀김도 3개 천원, 떢볶이도 천원어치 팔았는데.. 이제는 떡볶이는 이천원.. 튀김도 5개 이천원이 되었네요.. 물론, 여전히 서울보다는 크고 가격은 싼 편이지만.. 안타까움 맘을 지울 수 없습니다. ㅠㅠ.. 튀김 이천원어치~ 순대도 자주 사들고 집으로 가지요~ 떡볶이~~ 개인적으로는 고추 튀김을 제일 좋아해요~ 오뎅~~ 이 옆집이 제가 좋아하는 집인데, 거기는 오뎅국물에 게와 새우를 같이 넣고 끓여서, 꼭 가게되면 국물만 여러잔을 먹고 오게 되는데, 이날은 마침 문을 안열었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오뎅은 패스~ 길거리 음식은 언제나 즐겁답니다 ㅎㅎ
계획에 없이 저녁을 먹게 되어서 압구정쪽에서 보이는 흑두부 전문점에 들어가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흑두부라고 해서 검은색 두부일줄 알았는데(^^), 검은콩으로 만든 회색빛을 띄는 두부였더군요 ^^... 일단은, 해물 전골을 시켜서 먹어봤는데.. 솔직히 말해서 일반두부와 큰 차이는 못느끼겠더군요 ㅠㅠ.. 메뉴판~ 사실.. 좀 맵기는 했지만..맛은 있었어요 히히;
한달을 기약하고 갔던 인도네시아 여행이었는데, 화산에서의 뜻하지 않은 사고로 인해서 돌아오게 되었던 안타까운 일이 있었습니다. 여행기를 쓰는 도중에도 그 생각이 나서 참 안타깝네요^^ 그래서 인도네시아는 꼭 한번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랍니다.
빠반다얀 화산으로 가기 위해서 가룻으로 향하던 길에 들렸던 소경입니다 ^^..
보고르 식물원입니다. 열대기후에서 자라는 다양한 식물들을 볼 수 있을뿐만 아니라, 그 규모가 상당히 커서 전체를 다 보고 싶다면 하루를 꼬박 투자해야 다 볼 수 있을 정도로 넓은 곳이지요. 곳곳에서 휴식을 취할곳들도 많고, 볼거리도 많고... 가볍게 나온다면 충분히 쉬면서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 외국인들도 거의 없더군요;;
비가 많이오기로, 그리고 도시 한가운데에 있는 보타니컬 가든으로 유명한 도시 보고르에 다녀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