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현금인출용 카드 선택, 어떤 체크카드가 있을까? 요즘 해외여행을 하면서 현금이 필요할 때 가장 쉽고 편리하게 찾아쓸 수 있는 방법이 바로 현금카드이다. 한국에서는 종류에 따라서 현금카드, 직불카드, 체크카드 등으로 나뉘어 있는데, 해외에서 현금을 찾는 용도로 사용하기에는 모두 비슷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이런 카드들은 은행마다 수수료가 각각 다르고 정책도 다르기 때문에 이것들을 어느정도 숙지하고 간다면, 여행을 하면서 수수료로 나가는 비용을 많이 줄일 수 있다. 인출한도는 은행에 따라 조금씩 다른데 직불/체크카드의 해외 1회 인출한도는 백만원(또는 $1,000)이고, 1일 인출한도는 백만원~천만원($1,000~$10,000)이다. 하지만, 인출한도가 이렇다고 해서 이 금액을 모두 뽑을 수 있는 것은..
오늘자로 귀국했습니다. ^^* 한국에 오니 밀린 일들이 참 많아서 정리할 생각을 하니 참 바쁠 것 같네요. 그 중에서도 블루그래퍼로 활동하는 ST1000으로 찍은 사진을 몇장 공개해 봅니다. 남은 사진들은, 앞으로의 여행기에서 기대해 주세요^^ Hoodoos Horsethief Canyon Banff Banff Bow River Bow Falls Banff Gondola Vermillion Lake Cave & Basin Bow valley Parkway Natural Bridge Emerald Lake Takakkaw Falls Columbia Icefield Maligne Canyon Jasper
추석연휴 항공권, 가격이 아니라 좌석이 문제 이제 추석도 1달이 채 남지 않았다. 이번 추석 연휴는 금토일이기 때문에 쉴 수 있는 날짜가 상대적으로 적지만, 그래도 여전히 토요일에 못쉬는 직장인이게는 절호와 같은 여행 찬스라고 할 수 있다. 가능하다면 추석 전이나 후에 하루나 이틀정도 휴가를 붙여쓸수만 있다면 그래도 꽤 긴 휴가를 즐길 수 있다. 물론, 추석때에 집에 내려가는 사람들도 많지만, 요즘에는 해외로 나가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 추세이다. 추석시즌은 항공권을 가격으로 구하는 것이 아니라, 좌석여부로 구하는 시기이다. 추석 연휴가 1달도 남지 않았기 때문에 가격이 싼 항공권은 이미 좌석이 모두 매진된 상태이다. 그렇기 때문에 가격에 구애받지 않고 좌석이 있는 항공권을 찾는 것이 우선이다. 그렇기 때..
여행용 카메라 어떤것을 선택할까? 해외여행을 떠나기 전에 많은 사람이 어떤 카메라를 가져갈까 고민한다. 이왕 나가는 해외여행이라면, 좀 더 좋은 사진을 건져오고 싶다는 마음에 더 좋은 카메라를 가지고 떠난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DSLR을 가지고 떠나는 것도 아니고, 컴팩트카메라를 가지고 떠나는 사람들이 훨씬 많다. 어떤 유형의 여행을 떠나느냐에 따라서 가져가는 카메라가 달라지겠지만, 가장 먼저 생각해봐야 하는 것은 내 여행을 어느쪽에 더 비중을 두고 있느냐이다. "사진에 비중이 큰가? 여행에 비중이 큰가?" 사진에 비중이 크다면 조금 무리를 해서라도 DSLR을 가져가는 것이 맞다고 본다. 하지만, 여행 그 자체를 즐기고 사진은 그 여행의 부산물이라는 생각이 든다면 컴팩트 카메라로도 충분하다. 더군다..
GPS로 사진을 찍은 위치를 알아보자 이전에는 GPS Logger를 이용해서 로그 데이터를 사진의 메타데이터에 씌우는 방식으로 작업을 했었지만, ST1000을 이용한 뒤에는 사진에 GPS 정보가 바로 들어가게 되니 바로 GPS를 이용한 등록에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GPS 데이터가 있는 사진을 올리는데 활용한 곳은 Panoramio와 Flickr 그리고 Picasa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업로드에 사용한 사진들은 이전 선유도 포스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파노라미오와 피카사에 등록한 사진은 추후에 구글어스를 사용하는 사용자를 통해서도 보여지게 되므로, 꽤 의미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도 구글어스로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보는 것을 좋아하니까요. 파노라미오 : http://www.p..
많은 사람들이 여행자보험의 필요성에 대해서 간과하고 있지만, 여행자보험은 여행자에게 있어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해외여행을 떠난다는 것 자체가 의도하지 않은 많은 위험에 그대로 노출되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여행을 많이 다니는 사람도 특별히 사고를 당해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여행자보험의 중요성에 대해서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지만, 그런 여행 중에 한번이라도 사고를 당하게 되면 그 이후에는 꼭 여행자보험을 들고 나가곤 한다. 사고는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른다는 것을 깨닫기 때문이다. 여행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라고 하면 어디가 부러지거나 교통사고가 나거나 하는 상해사고를 쉽게 떠올리지만, 식중독이나 피부병, 장염 등의 질병도 여행지에서 얼마든지 발생할 수 있다. 해외에서 병원을 이용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