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프타운의 시그널힐은 선셋을 보기에 아주 좋은 장소로 유명하다. 특히, 이곳에서는 하얀 집들과 바닷가가 붉은빛으로 변해가는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그 풍경이 굉장히 볼만하다. 사진은 아름다운 선셋이 진행되는동안.. 그 모습을 바라보는 사람들을 촬영했다.
나미비아 여행을 하면서 들렸던 베타니 마을의 인물들입니다^^... 의외로 다양한 표정들을 담을 수 있었는데요, 때묻지 않은 미소가 아름다운 그런 마을이었습니다. 이곳에 들렸던 이유는 차가 고장나서 들렸던건데,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던 즐거운 기억입니다^^ 그럼 사람들으 다양한 표정들을 한번 보시겠어요?~
아프리카 나미비아에서 찍은 토네이도입니다. ^^.. 보시면 아시겠지만, 생각만큼 작은 규모는 아니었어요..멀리 있는 텐트가 날아갈정도였으니까요... 물론, 그렇게 오래 있지는 않았지만, 사진찍은 시간은 충분히 주더라구요.. 토네이도가 지나가고, 구름이 갑자기 몰려오더니 비가 쏟아지기 시작해서 이날은 여행을 접고... 그냥 숙소로 들어가서 푹 쉬었땁니다. 토네이도가 우리있는곳까지 오지 않아서 참 다행이었어요...^^
미국은 호텔이 상대적으로 비싼 편이다. 별 3개 이상의 호텔은 가격때문에 너무 부담이 되고, Inn이라는 이름을 가진 체인형태의 숙소도 대도시에서는 $100, 중소도시에서도 $50은 하기 때문에 쉽게 결정하기가 어렵다. 물론, 길을 가다보면 하룻밤에 $19.99, $24.99같은 간판을 쉽게 발견할 수 있지만, 여럿이 여행할때는 이런곳을 사용하기는 참 난감하다. 정말, "잠만 잘"수준인 곳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지저분하고, 침대 상태도 안좋은 곳에서 자느니.. 돈 조금 더 주고 아침도 잘 나오는 곳에서 자는게 훨씬 좋지 않을까? ^^... 그럼 여행을 하기에는 어떤 호텔이 좋을지 한번 점검해 보자. [뉴욕에서 $70에 묵었던 하얏트 호텔. 이가격에 이런곳 절대 구하기 쉽지않다..뉴욕에서-_-] (1) ..
싸게 여행하기 1 - 가격비교 사이트를 이용하라! 보통 아래의 사이트들이 일반적으로 사용되는데, 이 사이트들은 모두 호텔/항공/렌터카 등을 취급한다. 이중 한국사람들에게도 많이 알려진 사이트가 바로 priceline이다. 이 사이트는 역 경매 방식을 택하고 있는데, 상황에 따라서는 일반적으로 다른 사이트들에서 제시하는 가격보다 싸게 구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다른 곳들보다 수수료가 조금 더 붙기 때문에 제대로 된 전략을 가지고 예약에 임해야만 성공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다른 어느 사이트에서 예약을 하는 것보다 priceline이 대부분의 경우에 절대적으로 싸다고 장담할 수 있으므로 priceline기준으로 이야기를 하자. (물론 다른사이트가 더 쌀수있으므로, 한번씩 다 검색을 해보는 것은 ..
나이아가라 폭포를 방문했던건 3월 초였습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얼음이 많이 녹지 않아서, 여전히 수량은 적은 편이었지요.. 춥기도 엄청 추웠구요 ^^;; 다만, 수량이 적다보니 사람에게 날아오는 물방울도 적었고, 보기에는 쾌적했답니다. 그리고, 얼어있는 폭포의 모습도 나름 이쁜 편이었구요.. 겨울에는 여름 수량의 반도 안된다고 하니, 여름의 나이아가라 폭포는 얼마나 이쁠지 참 궁금합니다^^.. 미국쪽에서 본 폭포의 모습입니다.. 이렇게 전부 얼어 있었어요.. 사람과 비교하면 크기가 대충 감이 오시나요? ^^;; 캐나다 쪽 폭포의 모습.. 수량이 느껴지시나요? ^^ 미국과 캐나다의 폭포.. 그리고 야경입니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세계 3대 폭포중에 가장 작은 규모인데 이정도이니 다른 폭포들은 상..